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젝스 마키스 (문단 편집) ===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Endless Waltz]] === MO-Ⅱ 자원위성 회전은 이로써 끝이 나고,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는 폭염 속에 사라진다. 하지만 그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평화는 오지 않았고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평화와 달리 인류는 스스로 평화를 쟁취했다는 의식을 잊은 채, 점점 평화를「크리스마스의 선물」이나「신의 선물」정도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화이트 팽의 패잔병들은 테러를 감행하고 있었고, 프리벤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분쟁의 싹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프리벤터는 모빌슈츠의 장갑에 사용되는『네오 티타니움 합금』을 발견. X18999 콜로니에서 대량의 모빌슈츠가 제작되었다는 것을 밝혀내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다. [[데킴 바톤]]은 진짜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감행. 홀연히 나타나 프리벤터에 참가, '''불을 끄는 바람'''이라는 뜻인 윈드라는 이름으로 [[톨기스 III]]를 타고 등장.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막으려고 했으나 너무나도 막대한 수와 리리나라는 인질 때문에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막는데 실패한다. 정확하게는 데킴이 예전의 화이트팽의 지도자였던때의 마음가짐이 아니라는걸 간파하고 X18999 콜로니를 떨어뜨려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실행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막을려고 한다면 자신들을 공격해서 죽이라는 애기를 한다. 그리고 윈드로서의 젝스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며 진퇴양난에 빠진다. 이후 건담 파일럿들에 의해 X18999콜로니의 제어권을 되찾아와 오퍼레이션 메테오를 막으면서 그 소식을 들은 젝스는 데킴을 막을려고 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어 데킴이 빠져나간 뒤였다. 젝스는 마리메이어가 트레즈의 딸이기에 트레즈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자신의 착각이었다는걸 깨닫는다. 이후 그는 [[루크레치아 노인]]과 함께 [[서펜트]]를 막기를 시도. 이에 [[듀오 맥스웰]], [[트로와 바톤]], [[카트르 라버바 위너]]도 참전하지만 더 이상의 희생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다섯 사람은 목숨을 노리지 않고 서펜트를 격추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서펜트]]의 숫자는 그들이 격추한 수십기를 제외하고도 더 남아있었고 250기가 증원이 온 상태. 서펜트의 장갑은 [[건다늄 합금]]에 필적하는 『네오 티타늄 합금』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그 성능도 결코 오퍼레이션 메테오 당시에 사용된 건담 만큼은 아니어도 건담이나 톨기스 계열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모빌슈츠에게도 뒤지지 않는 성능을 자랑하는 최신예기였다. 결국 기체의 한계가 다가오지만 그들은 자폭이 아닌 죽음을 선택한다. 이 때, 카트르의 대사를 보건데 마음먹고 파괴하는 식으로 갔으면 전멸시키는 것도 가능했다고 한다(…) 실제 메가 캐논 등의 고화력 병기를 사용하고 고기동을 이용한 일격일탈 전술을 썼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포스. 엔들리스 왈츠 소설판에서는 300기가 넘는 모빌돌 비르고의 증원이나 레디 언의 작전을 거부하고, 사람들의 의지를 일깨우기 위해 470기의 서펜트가 포진해있는 브뤼셀 대통령 관저에 정면돌파를 시도. 3시간에 가까운 전투를 하는 동안, 적병을 한 사람도 죽이지 않은 채 노인과 함께 120기의 서펜트를 격추시켰다. 이후 건담의 파일럿 세 명이 합류하게 되고 극장판과 동일한 진행을 하게 된다. 단, 극장판과 달리 이들이 마리메이어군에게 당한 결정적인 이유는 기체만 격추당한 파일럿들이 MS에서 내려, 對 MS용 바주카 등으로 대응했기 때문이었다. 즉, MS와는 달리 죽이지 않고 제압할 방도가 없었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 결국 그들은 상대를 죽이지 않고 이 전투를 승리로 이끌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패배를 직감. 젝스와 노인은 건담 파일럿들에게 이탈을 권유하지만 이들은 그걸 거부한다. 그리고 모든 무기를 잃어버린 듀오도 자폭을 생각하지만 트로와의 말에 타인을 말려들게 만들 자폭은 단념한다. 그리고 이들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때 [[윙 건담 제로]]가 상공에서 등장. 제로는 쉘터를 부수고 파괴되고, 데킴의 죽음과 시민들의 동조, 그리고 병사들 스스로 전의를 잃음에 따라 애프터 콜로니 최후의 싸움은 끝을 맺는다. 이 전투 이후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와 루크레치아 노인은 리리나 도리안이 계획한 화성 테라포밍을 실행하기 위해 함께 화성으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